신라대, RISE 사업 연계'사상, 청년, 디자인-지역을 바꾸는 시각'청년주간 전시회 개최
신라대, RISE 사업 연계'사상, 청년, 디자인-지역을 바꾸는 시각'청년주간 전시회 개최 ('사상, 청년, 디자인-지역을 바꾸는 시각' 청년주간 전시회를 개최한 신라대 시각디자인학과(1))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시각디자인학과가 ‘사상, 청년 디자인-지역을 바꾸는 시각’이라는 슬로건으로 ‘2025 사상구 청년주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 9월, 사상구는 ‘2025 사상구 청년주간’ 행사를 한 달간 운영했다. 신라대 시각디자인학과는 RISE 사업의 도시재생·지역발전 프로그램의 일환인 ‘사상, 청년 디자인-지역을 바꾸는 시각’이라는 주제의 학생 작품 전시회를 사상구 청년주간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새롭게 출범하는 게임콘텐츠디자인학과의 미래 비전과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작품은 신라대 시각디자인학과 김미경 교수의 지도하에 2023~2025학년도 졸업생 및 올해 졸업예정자의 우수 작품과 2학년 학생들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그리고 ‘2024 제39회 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 국제공모전’ 수상작으로 구성해 뛰어난 작품성과 이번 전시만의 차별성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작품 발표를 넘어 지역사회와 예술·디자인 교육이 소통하고, 청년들이 직접 행사를 꾸며나가는 자리로 마련돼 그 의미가 더 크다. 김미경 교수는 “RISE사업의 지원이 전시 추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번 전시가 내년 게임콘텐츠디자인학과 출범과 디지털 콘텐츠 중심 교육 전환에 실질적인 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신라대 황인주 RISE사업단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졸업작품 발표의 장을 넘어, 청년들의 창의적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하고 도시재생과 지역발전의 가능성을 예술적으로 제시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RISE사업단은 다양한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는 학생들의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형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방침이다. 또, 2026학년도에는 시각디자인학과가 게임콘텐츠디자인학과로 개편 예정으로 게임 그래픽 디자인과 디지털 미디어아트를 아우르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사상, 청년, 디자인-지역을 바꾸는 시각' 청년주간 전시회를 개최한 신라대 시각디자인학과(2))신라대, 전국대학드래곤보트대회 혼성부문 우승
신라대, 전국대학드래곤보트대회 혼성부문 우승 (드래곤보트_경기에_임하는_'신라드래곤즈')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가 전국대학드래곤보트대회에서 혼성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신라대 드래곤보트 동아리 ‘신라드래곤즈’가 지난 9월27일, 28일 이틀간 서울 양화한강공원 수역에서 개최된 ‘제2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대학드래곤보트대회’에 참가했다. 전국 16개 대학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2인승 혼성부, 12인승 오픈부와 여자부로 나뉘며, 200m와 500m 종목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신라드래곤즈’는 12인승 오픈부(남성)와 여성부 200m, 500m 경기에서는 각각 2위로 마무리했으며, 22인승 혼성부에서 200m와 500m 모두 1위를 차지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신라드래곤즈’는 신라대학교 체육학부 동아리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강한 단결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탁월한 팀워크, 집중력과 함께 압도적인 역량을 펼쳐보였다. ‘신라드래곤즈’ 지도교수인 박준성 교수는 “신라드래곤즈는 체육학부 학생들의 열정과 실력, 협동심이 결합된 모범적인 팀”이라며 “학교 대표로 참가한 만큼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임해준 모든 구성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라드래곤즈’는 지난 2024년에 개최한 제1회 전국대학드래곤보트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제대회에 참가한 바 있으며, 2022년 창단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를 지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제2회_전국대학드래곤보트대회에서_혼성부문_우수상을_수상한_'신라드래곤즈'학생들)신라대, 2025 대학과 함께하는 일자리박람회 성료
신라대, 2025 대학과 함께하는 일자리박람회 성료 (대학과 함께하는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 신라대학교(1))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 대학과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 9월 18일 청년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고용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신라대, 동서대, 경남정보대와 사상구청, 부산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일자리 박람회를 함께 진행했다. 사상구청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한화오션엔지니어링㈜, 아난티코브 등 60여 개의 우수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 상담과 멘토링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했다. 또, 증명사진 무료 촬영, 보행 분석 서비스, 포토부스 운영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부스 운영과 인기 유튜버 ‘제이콥’의 ‘취업 토크 콘서트’는 박람회에 참가한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신라대 장희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협력하여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신라대학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학과 함께하는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 신라대학교(2))신라대 수탁기관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진심휴먼디자인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신라대 수탁기관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진심휴먼디자인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 장주현 소장, 진심휴먼디자인센터 윤형진부장, 김동훈 대표, 부산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 이혜영 소장, 부산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전선영 소장, 부산광역시성문화센터 정주비 센터장)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수탁기관인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가 진심휴먼디자인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3일 부산광역시종합지원센터에서 최선경 관장, 부산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 이혜영 소장, 부산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김복희 소장, 부산광역시남자단기쉼터 전선영 소장, 부산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 장주현 소장, 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장은선 소장, 청소년성문화센터 정주비 센터장과 진심휴먼디자인센터 김동훈 대표, 윤형진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양 기관은 △청소년의 신체적 건강 회복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의 회복을 위한 상담 및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대상자의 욕구에 따른 교육 및 프로그램 홍보 등 청소년의 신체적 건강 회복, 트라우마 완화에 효과적인 개입을 위한 통합적 서비스체계를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진심휴먼디자인센터 김동훈 대표는 “정서뿐만 아니라 신체적 건강 회복을 위해 통합적이고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최선경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회복하고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신라대 RISE사업단,글로벌 문화관광 인재 양성을 위한교육·체험 프로그램 성료
신라대 RISE사업단,글로벌 문화관광 인재 양성을 위한교육·체험 프로그램 성료 (글로벌 문화관광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 식품조리학과)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RISE사업단이 글로벌 문화관광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신라대 RISE 사업단은 글로벌 문화관광 산업이 요구하는 다양한 역량을 학생들에게 전하고자 항공운항학과, 식품영양학과와 함께 이론과 현장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경험의 장을 마련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항공운항학과의 △국내외 항공산업 전망 △조종사 및 관제사 직무의 이해 △국제 항공사 취업 준비 전략 등 항공산업이 요구하고, 글로벌 항공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과 최신 동향에 관한 주제로 현직 항공사에 재직중인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미래 항공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은 특강에 집중하고, 수많은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김광일 학과장은 “신라대학교 항공운항학과는 매년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조종사와 관제사를 초청해 특별 강의를 진행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국내 항공사 취업은 물론 해외 항공사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우수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식품조리학과의 체험형 견학 프로그램은 △식품·외식 산업 전시 관람 △최신 글로벌 조리 트렌드 이해 △현장 전문가와의 교류 등 산업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돼 글로벌 K-푸드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식품 문화 체험, 그리고 식품조리 분야와 연관된 문화관광 역량까지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식품조리학과 김미령 학과장은 “식품조리학과는 학생 체험 중심의 교과 및 비교과 활동을 진행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식품·조리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습형 교육을 강화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 황인주 RISE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하면서 글로벌 문화관광 분야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학과별 특성을 살린 교육·체험 활동을 확대해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문화관광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신입생 적응 프로그램'사복 서바이벌, 학생회를 이겨라!' 개최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신입생 적응 프로그램'사복 서바이벌, 학생회를 이겨라!' 개최 (신입생 대학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개최한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사회복지학과가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월 25일 신라대 사회복지학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2025-2학기 신입생 대학생활 적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복 서바이벌 – 학생회를 이겨라!’ 프로그램을 진행해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병뚜겅 튀기기 △끈끈이로 동전 끌기 △음원듣고 노래 맞추기 △몸으로 말해요 등 선·후배가 서로 팀을 이루어 협동심을 발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생들은 학과 소속감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학우들과 친목을 다지고, 선·후배 간 교류하며, 단결력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복지사로서 밑거름을 다지는 행사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사회복지학과 이윤호 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는 사회복지사로 거듭나기 위해 학과 학생들이 서로 끈끈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회복지학과 신입생 박지원 학생은 “평소에 친했던 동기와 더 친해지게 되었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본 프로그램에 큰 만족도를 보였다.선문대학교, 우즈베키스탄 독립 34주년 기념 문화행사 개최
- 글로벌 교류와 유학생 지원 강화- RISE·글로벌인재 취업선도대학 사업 통해 우즈벡 유학생 정주 지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9월 17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독립 34주년 기념 문화행사 「Milliy Nafa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의 독립을 기념하는 동시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 문화 교류와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선문대에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유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해 충남 지역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주민과 유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문성제 총장의 환영사 ▲루스탐 이사예브 주한 우즈베키스탄 부대사의 축사 ▲바탄도슐라르 공익재단 사나예프 볼리딘 엘라모노비치 부의장의 축사 ▲전통 무용 및 유학생 합창 공연 ▲특별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양국의 문화를 공유하며 교류의 장을 경험했다. 사나예프 볼리딘 엘라모노비치 부의장은 “바탄도슐라르 공익재단은 재외 우즈베크 동포들을 지원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비영리 공익단체”라며 “향후 중부지역에서는 선문대를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 재외 동포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행사 후에는 학생성공센터, 국제교류처, 페르가나 사무실 등 캠퍼스 투어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선문대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안정적인 학업 지원을 제공하는 유학생 친화형 교육·생활 인프라를 직접 소개했다. 문성제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즈베키스탄 독립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선문대는 RISE 사업과 글로벌인재 취업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외국인 유학생에게 ▲현장 관리자 집중과정 ▲한국어 교육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이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선문대 국제교류처 유학생지원팀 주관, 충남경찰청 협력 및 여러 우즈베키스탄 관련 기관의 지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선문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류와 취업·정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1. 기념촬영 사진(좌측 두번째 부터 사나예프 볼리딘 엘라모노비치 부의장, 루스탐 이사예브 부대사, 문성제 총장, 최창하 부총장) 사진 2. 우즈베키스탄 독립34주년 기념 문화 행사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3.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이 축하 공연을 함께 즐기고 있다선문대-아산교육지원청, 2025 아산 학생 AI·SW 창의 한마당 성료… 창의력과 도전정신 빛나다
- 아산 방문의 해 맞아, 특별한 미래교육 축제의 장 열려- 아산(초·중·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다지는 출발점, 창의와 도전의 무대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은 지난 9월 13일 호서대 성재도서관에서 개최된 ‘2025 대학 연계 아산 학생 AI·SW 창의 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산 방문의 해! 특별한 미래교육’을 주제로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순천향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호서대학교 AI·SW교육센터 및 기계공학과가 공동 주관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아산 관내 초·중·고 학생과 지도교사 등 총 104명 28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코딩 특공대, 아산을 지켜라 ▲과거와 미래를 잇는 AI·SW 외암민속마을의 일꾼 ▲신정호 드라이브 아두이노 파워 레이싱 ▲청소년 SDGs 챌린지 – 아산의 미래를 그리다 등 세부 주제별 창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팀원들과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또한 학생들은 직접 설계하고 구현한 작품을 발표하며 뛰어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현장에 있는 참가자와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이현 단장은 “이번 창의 한마당은 지역 대학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들에게 미래 사회를 준비할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SW중심대학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융합 능력을 키우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핵심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며, ▲대학과 교육청이 힘을 모아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 특화 도시를 만들어가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학교, 대학이 서로 연결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협력적 교육 생태계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W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 핵심사업이다. 사진 1. 2025년 대학 연계 아산학생AI·SW창의한마당 개회식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2. 참가학생(중등부)들이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3. 참가학생들과 심사위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4. 참가학생들이 작품을 만들고 있다선문대학교, 학업 부진 학생 대상 ‘Re-Start Learning’ 오리엔테이션 개최
-학사경고 등 학업 부진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지원 제도 안내-상담학 박사 특별 초청,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습 의지 고취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9월 10일 본관 510호에서 학사경고자 등 학업 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Re-Start Learning’ 오리엔테이션 및 특별 초청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학생들에게 ▲학습지원 제도 안내 ▲맞춤형 상담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을 제공해 학습 동기를 북돋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상담·코칭학 박사이자 한국상담학회 강원상담지부 사무국장인 장익 박사를 특별 초청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협력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Re-Start Learning’은 선문대의 대표 학습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습전략 워크숍 ▲1:1 튜터링 ▲학사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학기 중에는 성적 기반 장학금 제도와 학습법 안내, 방학 중에는 학점 제한 해제와 같은 혜택도 제공된다. 서희재 대학교육혁신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학업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동기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선문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학업 부진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향상과 성공적인 대학생활 정착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1. 오리엔테이션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최용금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사진 2. 장익 박사가 진행하는 레크레이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선문대, 뉴인텍과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스마트팩토리융합공학과 설립 협약 체결
- 충남 RISE사업과 연계해 미래 모빌리티·스마트 제조 혁신 인재 양성 본격화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9월 8일 뉴인텍 본사에서 미래 모빌리티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선도기업 뉴인텍(Nuintech, 대표 장기수)과 함께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 및 스마트팩토리융합공학과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산업체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와 스마트팩토리 제조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본격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충남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대표적 성과 확산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뉴인텍은 국내 1위 커패시터 제조사이자 코스닥 상장사로, 현대·기아차 전기차 플랫폼 E-GMP에 핵심 부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LG마그나를 통해 GM 전기차에도 납품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용 증착필름의 핵심 원재료인 베이스 필름 자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히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선문대학교는 AI·빅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교육을 담당할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와 스마트 제조·자동화 중심의 스마트팩토리융합공학과를 신설한다. 뉴인텍은 기업 현장의 기술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공동 연구 및 계약학과 학생 채용 약정을 통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충남도가 추진하는 RISE사업의 핵심 목표인 지역혁신 인재 양성과 산업생태계 고도화와 맞닿아 있다. 선문대학교는 이미 지역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이 미래 모빌리티와 스마트팩토리 제조 혁신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권진백 선문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대학·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AI, 전기차,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에서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장기수 뉴인텍 대표는 “앞으로는 기술뿐 아니라 인재 경쟁이 핵심”이라며 “선문대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고, 동시에 지역 혁신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1. 선문대-뉴인텍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왼쪽부터 선문대 윤종환 센터장, 뉴인텍 조윤석 이사, 뉴인텍 정주영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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